해외이슈, ISM,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

오늘의 해외 이슈는 OPEC+의 감산과 ISM(제조업지수)로 
정리할수 있을듯 합니다.
어제 말씀드렸지만 OPEC+의 국가들이 감산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이에 원유는 급등했고 그에따라서 안정화 되고 있다고
여겨졌던 인플레이션이 재점화 될수 있다는 우려감속에 연준은
5월도 금리인상을 해야만 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에너지 감산은 원유값의 폭등 결국은 시장의 에너지 소비물가의
지표를 끌어올릴테니까요.
결국 오늘 새벽 미국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와
ISM 제조업지수가 50이하로 나오며 경기침체 우려를
더 키우게 된듯 합니다.
여기서 살펴봐야할 이슈가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사우디와 미국은 예로 부터 굉장히 사이가 좋았습니다.
사우디가 미국의 달러를 국제통화로 만드느데 일조했으니까요.
하지만 오바마 시절 셰일가스 혁명으로 에너지 독립을 추진하게 되었고 이에
사우디는 러시아와 중국등과 점점 친해지게 됩니다. 그 이후
미국이 이란과의 핵협상 체결, 아프카니스탄 철군등의 사우디의
안보를 불안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게 됨에 따라 점점더
사우디와는 등을 돌리게 됩니다. 현재 사우디는 미국보다
중국, 러시아와 교류가 더 활발한것 같습니다.
조만간 중국 통화가 국제 통화가 될수도 있다는 설도 나돌고 있으니까요.
이상 새벽에 있었던 이슈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끝까지 읽어봐 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