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위스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고 PMI는 상회했습니다.
스페인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이탈리아,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반면 프랑스, 영국은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럽은 50미만의 수치를 가리키고 있네요.
[아시아]
중국이 반도체와 다른 전자제품 제조에 핵심 소재인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제한에 나선다고 합니다. 중국을 겨냥한 미국 주도의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에 대한 맞대응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분주한것 같습니다.
인도의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가 예상치에 거의 부합했습니다.
인도의 정유회사들이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하면서 달러화 대신 중국 위안화로 결제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일본의 맥주공장에서 온도를 조절하는 냉각수가 인근 으로 흘러 들어가 푸른 물이 빨갛게 되는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사우디와 러시아가 공급 감축을 연장하면서 오일값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키스탄이 국제통화기금으로 부터 대출을 받은 후 디폴트가 완화되고 월요일 주가 지수가 15년만에 가장 많이 급등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는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ISM제조업 구매자 지수, ISM제조업 물가지수가는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S&P500의 전반기는 16%상승했고 나스닥은 31%상승, 나스닥 100대 기업은 38%상승으로 전반기가 마무리가 되가고 있는듯 합니다.
내일의 미국장은 휴장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개별종목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블리자드 인수와 관련된 FTC의 지방법원측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으며 7월말 영국에서 또 다른 법정 공방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Nvidia는 다이와 캐피탈에서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고 합니다. 목표가 역시 $408에서 $475로 상향했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2분기 실적전에 인도량이 일요일에 나왔는데 예상치를 가볍게 넘어 섰다고 합니다. 전년대비 80%가까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 토니 사코나기는 "테슬라의 차량 인도대수가 견고하다"면서도 '매도' 의견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아마 차량가격 인하에 대한 부분을 보고 2분기 주당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축소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일듯 합니다.
리오토도 인도량이 나왔는데요. 작년대비 201%상승했고 니오의 인도량은 작년대비 17%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반면에 샤오펑은 작년대비 43%가 감소한 인도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애플이 비전프로 헤드셋 생산 계획을 대폭 축소한다고 한 반면 메타는 해당 이슈로 긍정의 모멘텀이 된듯 합니다.
메타가 인도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악성 콘텐츠 2500만개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미국 시장은 조기에 닫으며 내일은 휴장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실적장세라 CPI와 같은 엄청난 지표가 아니면 시장에 그렇게 부담을 주는것 같지는 않지만 실적장세가 끝나면 시장의 흐름은 아무도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미리 비중 조절을 해놓는것도 좋은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월요일 주의 첫날이자 더운 여름날이어서 더 힘든것 같습니다. 푹쉬시고 내일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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