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과 미중간의 갈등

오늘은 미중간의 갈등에 대한 것과 요즘 굉장히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미중간의 갈등의 시작은 중국의 WTO로 가입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의 WTO가입전 해당규정이 받아들여져야만 가입한다고 해서 받아들인 것이 비시장경제인 중국의 관세에 대한 감축이였습니다.

따라서 시장은 흘러 흘러 중국의 물건은 넘쳐났고 다른나라들의 물건의 경쟁력은 떨어지기만 했습니다.

이에 참다 못한 미국이 온갖 제재를 시작하기 시작하면서 미중간의 갈등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WTO의 항목에는 강력하게 중국을 규제할수 있는 법안이 없었고 이에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내놓은 카드가

인플레이션 감축법입니다. 

여기에 해당 내용을 보면 한국에 끼치는 영향은 큽니다.

첫째. 2024년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지역의 부품으로 자동차를 만들어야 약 100만의 혜택을 줄수 있다.

이같은 법은 자동차 시장에서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자동차 A, B일때 A는 해당사항이 있어서 100만원을 감면해 주고

B는 해당사항이 없어서 100만원 감면을 안해주겠다. 그럼 시장경쟁력에서 B는 자연히 도퇴되겠죠? ㅠㅠ

현재의 현대와 기아가 이걸 타파하기 위해서 조지아에 공장을 설립하고 있는것도 이것때문입니다.

자동차 회사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불합리한 법이죠.

하지만 배터리 시장을 보면 그렇치도 않습니다. IRA법안으로 인해서 중국이 배제 되기 때문에 자연히 

한국 배터리 시장은 훈풍일수 없습니다.

금요일 이런 IRA법안의 훈풍을 맞아서 그런지 포스코 홀딩스 주가는 급부상 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미장을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굉장히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그중에 특이사항을 보면 테슬라가 인도량이 예상치보다 증가할것 같다는 기대감에 급 상승했으며

IONQ는 실적이 Suprise하게 나와서 20%이상 급등했습니다.

주식들 대부분이 우상향 곡선을 그리면서 끝났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벗꽃이 좋네요 벗꽃 보면서 풍요로운 봄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