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8]해외시장정리

오늘 해외시장은 1분기 성장률의 둔화와 캔자스시티 제조업지수의 하락을 보여줌과
동시에 실업 수당 청구건수도 줄어들면서 노동시장의 타이트함으로 불확실성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메타의 실적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시장을 끌어올리며 압도해 갔으며
이와 함께 이슈가 되었던 FRC의 소폭 긴장이 완화 되면서 금융주의 주가도 반전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은행이슈가 확실하게 마무리 되지 않았고 시장이 몇개월 전후로 경기침체를
예측하자 시장은 5월까지 금리 인상을 추구하고 다음달 부터는
동결 및 인하를 유지할수 있을것 같다는 기대심리에 지수를 더 끌려올린듯 미국시장은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전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실적이 잘나오면서 시장을 끌어 올려주리라 기대했지만 예상은 달랐습니다.
하지만 메타는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한 모습입니다.
반면 오늘 아마존은 시장외 11%까지 급등하다가 호실적인데도 불구하고 AWS(클라우드사업)쪽에 실적이 향후 둔화할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급반전해서 급락 중입니다.
그리고 미국시각 2023년 4월 28일에는 국내 소비 물가의 평균 상승에 따른 지표인 미국 개인 소비 지출(PCE)가 
발표되는 날입니다. 잘 나와서 상승장 릴레이를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다음주에는 미국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 시장위원회'가 우리 시간으로 다음주 목요일 새벽에 있습니다.
시장은 0.25bp인상을 보고 있는데 구체적인건 회의 결과를 봐야 알수 있을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 미국 개인 소비 지출 지수도 유심히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시장의 낙폭이 너무 커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
따라서 저는 이게 폭풍속에 고요함인지 아니면 계속되는 고요함인지 
관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해 봤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